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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보관법 - 뚜껑 안 따도 변질됩니다.
제목 고로쇠 보관법 - 뚜껑 안 따도 변질됩니다.
작성자 임희정 (ip:)
  • 작성일 2020-02-13 09:13:05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526
  • 평점 0점
지리산임씨댁고로쇠는 자연상태의 고로쇠 그대로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고 보관되는 장소의 온도에 따라 고로쇠가 변질되는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오래 보관하여 드실 수 없으며

받으시면 즉시 냉장보관하시고 가급적 빨리 드십시오.

저희 지리산임씨댁고로쇠는 살균처리하지 않은 고로쇠입니다.

뚜껑을 안 따도 시간이 지나면 변질됩니다. (최근에 가장 많이 질문하시네요.)

고로쇠수액을 용기에 나눠담은 것 뿐입니다.


하얀 부유물질은 나무섬유질이 엉켜 생기는 것으로 드셔도 무방하나
미관상 드시기 꺼려지시면 거름망에 걸러 잡수시고
혹은 가라앉쳐 고로쇠물만 드시면 됩니다.

심한 쉰내가 나면 상한 것이니 드시지 마십시오.

냉동보관 가능합니다.
냉동보관된 고로쇠를 드실때는 완전히 녹혀서 드십시오.
당분은 빨리 녹고 물은 늦게 녹아서 처음엔 당분만 드시고 나중엔 물만 드시게 되니 맛에 차이가 있게 됩니다.
냉동고에서 꺼내 냉장고로 옮겨 완전히 녹으면 잡수시면 되겠습니다.

신선한 고로쇠를 공급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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