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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고로쇠수액은 생물입니다. 끓을 정도의 열을 가하면 살균효과로 인해 보관성은 좋아 오래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오래먹으면 효과는 배가 되겠죠!) 또한, 끓이는 정도에 따라 시럽으로 만들어 범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끓이는 과정에 수증기가 증발하고, 수액의 이온상태와 분자연결상태가 변하여 황갈색을 띄면서 꿀처럼 달콤하고 걸쭉한 시럽상태가 됩니다. 당연히 영양기능이 생물일때의 고로쇠수액에 미치지 못하겠지요.
ㅇ고로쇠수액의 채취기간은 2월 중순~3월까지라고 보면, 연중 고로쇠수액을 음용하기 위해 끓여서 보관하는 것(고는 것)은 매우 현명한 방법입니다.
고로쇠수액을 약탕기(한약방에 있는 기계)로 고아 파우치 팩에 넣어 보관하여 꾸준히 음용하시거나, 고로쇠수액을 시럽이 될 정도(원액 양의 1/3 ~ 1/10양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이면 시럽처럼 걸쭉해 짐)로 달여서 만든 농축액을 차 마시듯 물에 희석시켜 꾸준히 드시면 좋습니다.
ㅇ고로쇠수액에는 물과 칼슘, 칼륨, 나트륨, 철분, 마그네슘 등 10여 종의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로인해 산후통, 신경통, 위장병, 고혈압, 비뇨기 계통에 효과가 있습니다.
ㅇ무리하지 않지만 땀흘리는 운동과 걷는 운동이 병행된다면 눈이 한결 환해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긍정효과를 볼 것입니다.
ㅇ늘 건강하세요.
ㅇ010-2081-3699로 전화문의하셔도 됩니다.
고아서 보관한 고로쇠수액을 연중 매일 꾸준히 드신다면, 더 적은 양이라 할 지라도 좋은 효과를 볼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약드신다 여기면 편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