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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았습니다.
제목 오늘 받았습니다.
작성자 김기택 (ip:)
  • 작성일 2015-02-25 20:32:16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944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지난해 처음 설악산 및 다른 지리산 쪽에서 생산되는 고로쇠물을 접했는데,

당도가 뛰어나고 효능도 좋다고 하여 

 

올해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다가 임씨댁 고로쇠를 여러분이 추천해주셔서

신청하고 오늘 받아서 처음 맛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물맛에 거의 당도가 느껴지지 않는데,

당도가 좋다고 효능이 무조건 뛰어난 것은 아니겠지만, 거의 맹물 수준이여서 

 

원래 해당지역에서 산출되는 것이 그런건지, 올해 유독 당도가 떨어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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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관 2015-02-26 08:39:15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지리산임씨댁고로쇠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으신 수액은 24일 발송한 것으로, 지리산 대성골 700~900정도 높이에 자생 분포하는 고로쇠수액을 당일 오전~점심무렵에 채취하여 오후 늦게 배송포장한 것으로서, 살균이나 가공되지 않은 고로쇠 원액입니다.

    당도가 거의 느껴지지 않으셔서 맘 상하신 점 송구스럽습니다만, 아마 다음 이유로 그렇게 느낀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때그때 다르긴 합니다만, 너무 이른 계절이나 많은 비가 온 후에 채취할 경우, 일시적이고도 드물게 나무에 따라 단맛이 다소 약하게 느껴질 수는 있습니다만, 이는 민감한 혀끝에서 음미할 때 느낄 수 있는 미세한 차이이지 수액의 당도에 문제가 있어 그런 것은 결코 아닙니다.

    또한, 다른 음식물 섭취 후 드신다면 당도를 거의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입안의 헹구시거나 시간이 좀 흐른 후에 드시면 원래의 달콤한 맛이 느껴질 것입니다.

    그리고, 차가운 상태에서보다 상온에 적응된 상태에서 단 맛이 더 진하게 느껴지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자부심과 정성으로 좋은물 좋게 채취하여 신선한 원액 그대로의 상태로 드시게 하고싶은 생산자의 마음을 담은 물입니다.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

    마음 불편하시거나 궁금하신 점 전화주세요. 생산자로서 변치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10-2081-3699 / 055)883-1818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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